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정경순, 박형식 압박 "임지연, 고통받는게 좋아?"

기사입력 : 2015년07월13일 23:07

최종수정 : 2015년07월13일 23:07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정경순, 박형식에 "헤어졌다며, 임지연이 고통받는게 좋아?" <사진=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방송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정경순, 박형식 압박 "임지연, 고통받는게 좋아?"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박형식의 거짓말이 들통났다.

13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 11회에서는 정경순(창수 모친 역)이 박형식(유창수 역)이 임지연(이지이 역)과 만나는 것을 알게됐다.

이날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창수 모친은 창수에게 "너 나랑 얘기좀해"라며 집에 들어온 창수를 막아섰다.

이어 창수와 지이가 함께 있던 사진을 보여주며 "헤어졌다 하지 않았어? 너 엄마 우습게봐?"라고 말했다.

특히 "오냐오냐 하고 받아줬더니 이런식으로 엄마 뒷통수 쳐? 너 지이가 고통받는게 좋아?"라고 말해 창수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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