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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 홍석천 눈물에 “니가 울면 우리 사귄줄 알잖아”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요리 대결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석천은 게스트 이문세를 위한 요리를 선보인 뒤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석천은 정창욱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는데, 정창욱이 홍석천과는 별 하나 차이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석천과 정창욱은 대결에 앞서 공약을 내걸었고, 두 사람은 땀에 뚝뚝 떨어뜨리며 대결에 몰입했다. 이문세는 홍석천의 이마에 맺힌 땀을 다정히 닦아주기도 했다.
하지만 대결을 마친 후 홍석천이 갑자기 울기 시작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문세는 “네가 울면 너하고 나하고 사귄 줄 알잖아”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의 냉장고에서 탄생할 최고의 요리와 홍석천이 눈물을 흘린 사연은 13일 밤 9시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