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는 죽은 줄 알았던 전미선의 등장에 이혜숙이 깜짝 놀란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13일 방송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25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은실(전민선)을 본 미연(이혜숙)이 깜짝 놀란다.
미연은 회사 로비에서 나오다 낯익은 여자의 뒷모습을 보고 그를 돌려세웠다. 미연은 그 여자가 은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그러나 은실이었고 미연은 깜짝 놀라 그 자리에 그대로 섰다.
한편 은실의 실종 사건에 대해 예령(이엘리야)은 "우리가 입 열지 않은 이상 금복이가 어떻게 아냐. 그 사건에 대해 아는 사람은 나, 엄마, 그리고 차미연, 이렇게 셋뿐이다"이라며 리향(심혜진)을 안심시킨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돌아온 황금복' 25회는 13일 저녁 7시2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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