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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며느리 차별·남편 바람기, ‘속담’으로 확인…인생 축소판 ‘속담’ 속 진실 <사진=‘황금알’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MBN ‘황금알’은 13일 밤 11시 ‘속담에 담긴 진실’ 편을 방송한다.
타고난 천적 고부 사이부터 칼로 물 베기인 부부 싸움까지 속담 한 줄이 말해주는 우리 삶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이 없다.
이날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는 인생의 축소판인 속담 속 진실을 파헤쳐본다.
같은 상황에도 딸은 되고 며느리는 안 되는 요상한 법칙이 있다.
‘황금알’ 패널들은 ‘배 썩은 것은 딸을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여름 불은 며느리가 떼게 하고 겨울 불은 딸이 때라고 한다’ 는 속담을 통해 딸과 며느리의 차이를 전격 해부한다.
이와 함께 ‘아이는 제 아이가 곱고 아내는 남의 아내가 더 곱다’는 속담을 바탕으로 열 여자 마다 않는 남자들의 심리를 짚어보고, 속담을 통해 남자들의 바람기를 확인해본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통하는 속담의 법칙이 있다. ‘여자가 한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은 세계 공통으로 쓰인다며 재밌는 에피소드를 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