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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실화다’ 한가족을 죽음으로 내몬 연쇄살인사건, 범인은 며느리? <사진=‘이것은 실화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이것은 실화다’는 13일 밤 11시 ‘한 가정에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편을 방송한다.
한 집안에 며느리가 시집을 온 뒤로 아들부터 시어머니까지 돌연 사망했다.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은 평소 기침을 자주 했고, 급성 폐렴으로 죽은 시어머니 역시 평소 배가 아프다는 호소를 한 것. 이 가족의 모든 죽음에는 ‘독극물’이 얽혀있었다.
경찰 조사결과 집안에서 맹독성 제초제가 발견된 것. 증거가 가리키는 사람은 단 한 사람, 며느리뿐이다.
한 가족을 죽음으로 내몬 연쇄살인사건의 진실은 ‘이것은 실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