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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박성웅이 김범을 사건 피의자로 체포 명령을 내린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예고 방송 캡처> |
13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에서 장무원(박성웅)은 차건우(김범)의 현장 이탈에 "차건우 체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사 5과에 명령을 내린다.
장무원은 "김세진과 차건우, 감쪽같이 사라졌다"라고 말하며 차건우를 피의자로 확정한다.
동료들을 배신하고 김세진 일당에 들어간 차건우는 "남인호는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줘"라고 말한다. 이에 김세진 일당은 "동료들을 배신하고 네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이런 짓을 벌이는 이유가 뭔데"라고 의문을 품는다.
이와 관련해 8년 전 차건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시선이 쏠렸다.
수사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9회는 13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