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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사이보그 정체가 컬투 김태균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노래왕 퉁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는 도시의 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선곡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김구라는 "둘이 한 팀 아니에요?"라며 극찬했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사이보그에 대해 "성가대에서 소프라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퉁키는 사이보그를 75대 24로 이기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사이보그는 바비킴의 'Ma Ma'를 선곡해 듀엣무대와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 듣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복면가왕' 사이보그의 정체는 컬투의 김태균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