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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 <사진=뉴시스> |
신은경은 12일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추억에 남을 식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 신은경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1994년 드라마 ‘종합병원’을 통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당시 신은경이 주요 배역을 맡은 ‘종합병원’은 의학드라마도 통한다는 걸 보여준 작품이었다. 신은경과 구본승을 비롯해 이재룡, 홍리나, 전도연, 김지수, 박소현 등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모두 나선 드라마로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당찬 여의사를 연기한 신은경은 병맥주를 손에 들고 그대로 마시는 의외의 ‘터프함’으로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