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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제트스키 타고 ‘만신창이’…존, 토론토 도착 후 ‘흥’ 폭발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1일 밤 9시50분 ‘캐나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5가지 방법을 공개한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걸쳐 세계 최대의 수량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 생애 처음으로 헬기를 탄 존과 수잔은 “무섭지 않다”를 연신 외치면서도 겁에 질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한 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유람선까지 탔다.
난생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와 조우한 캐나다인 기욤과 대륙남 장위안은 폭포에 다가갈수록 황홀한 광경에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했다.
이어 방수 스웨터, 방수복, 우의, 구명조끼, 방수 신발까지 완전무장하고 ‘제트보트’에 오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은 강물을 뒤집어 쓴 채 나이아가라 강과 혼연일체가 됐다. 31세 청년들은 생각지도 못한 ‘첫경험’에 만싱창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와 캐나다 토론토 투어도 공개했다.
케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에 도착한 세윤과 헨리는 남다른 브로맨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을 즐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은 세윤과 헨리를 만나기 위해 토론토로 이동했다.
그때부터 존의 심상치 않은 ‘흥’이 시작됐다. 여행 중 봇물처럼 터지는 존의 흥겨움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