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지니어스4` 3회전 메인메치인 `오늘의 메뉴`편이 그려진다. <사진=tvN `더지니어스-그랜드파이널`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더 지니어스4' 이상민의 반전에 김경란 등 멤버들이 모두 경악했다.
11일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3회전 메인매치인 '오늘의 메뉴'편이 그려진다.
이날 메인매치인 '오늘의 메뉴'는 세 종류의 메뉴 중 자신과 같은 메뉴를 선택한 플레이어가 몇 명인이 예측하여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이에 오현민은 '더 지니어스 시즌3' 준우승자 답게 여러사람과 접촉하여 정보를 캐기 시작했다.
오현민은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에게 다가가 "1대1로 정보를 교환하자"라고 요구했고, 김유현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특히 김경란은 이상민에게 "난 상민오빠를 믿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오빠를 도울게요"라고 메인매치에서 배신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후 시작된 '더 지니어스4'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은 모두와의 예상과 달리 '볶음밥'을 선택해 모두를 경악케 했고, 오현민은 "아, 미치겠네 진짜"라고 말해 이상민이 모두를 배신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상민은 "저의 놀이에요"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고, 김경란은 그의 메뉴가 공개된 후 충격받은 표정을 지어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이 모두를 배신하고 독주가 이뤄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1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