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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최현우가 아슬아슬한 탈출 마술을 선보인다.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현우가 여름을 맞이해 '스타킹'에 돌아왔다.
11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인다.
이날 최현우는 헬기와 함께 무대로 순간이동해 패널들과 '스타킹'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긴장감 백배 러시안룰렛 마술에 이어 시청자들의 화투를 최현우가 실시간으로 맞추는 전국민 참여 화투마술을 선보였다.
특히 아슬아슬했던 탈출 마술에 패널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그의 마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타킹' 제작진에 따르면 "탈출 마술 준비과정에서 이현이 억압복을 너무 단단히 조이자 최현우 마술사가 사색이 되었다"고 말했고, 너무 꽉 묶은 억압복에 최현우를 비롯한 제작진들까지 전부 당황해 탈출 마술에 성공하기 직전까지 초조해했지만 결국 최현우 마술사가 탈출에 성공하자 여기저기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편 최현우의 유쾌 상쾌 대국민 텔레파시 마술쇼는 11일 오후 6시 25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