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인 높아지고 있다. <사진=박유라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엑소 찬열 누나인 박유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부산 해운대에서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박유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유라 아나운서는 '전현무입니다'에서 뉴스를 전달했고, DJ전현무는 박유라 아나운서가 아이돌 그룹 엑소의 찬열 누나라는 사실을 밝혀 현장에 모인 부산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뉴스 전달 후 "동생 찬열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해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2012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과 영어영문을 전공했다.
이전에는 SBS CNBC에스 진행을, 팍스TV에서는 시황캐스터로 일했다. 현재는 부산 MBC 뉴스 진행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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