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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 정치 근황과 경제 이슈를 파헤친다. <사진=JTBC `썰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이번주 화제가 됐던 새누리당 내 갈등부터 성완종 사태, 전기요금 인하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국회법 개정안 파동으로 새누리당 계파 갈등이 전면에 드러났다. 유승민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이어지면서 다음 타깃은 누구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철희와 강용석, 김구라는 자신들의 시각으로 새누리당의 계파를 구분했다. '어박계'부터 '적과의 동침계' 등 독특한 계파 분류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친박 최측근 중의 최측근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성완종 사태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평가해본다. 성완종 리스트 파문 수사 결과 리스트 속의 8명 중 6명이 무혐의로 마무리됐다. 이철희와 강용석은 이에 대해 '부실수사'라고 평가했다.
재판을 앞둔 홍준표 지사와 이완구 전 총리에 대해 같은 혐의임에도 다른 대처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전기요금을 인하한 한전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요금을 인상한 서울시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한편, 이날 경제이슈를 분석하는 2부 코너 '썰쩐'에서는 코스트코, 이마트 타운, 롯데의 빅마켓 등 창고형 마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JTBC '썰전'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