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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신동 재현 군의 특별한 일상이 9일 밤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된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38개월 야구 신동 재현이의 특별한 일상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소개된다.
9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최연소 야구 신동 재현이의 야구 사랑을 공개한다.
재현 군은 예사롭지 않은 자세와 작은 손으로 공을 제법 던진다. 결과는 스트라이크는 물론이고 원하는 위치에 공이 정확히 옮겨간다.
더 놀라운 점은 38개월의 재현 군이 실제 경기에서 쓰는 하드볼을 던진다는 것이다. 작은 손에 다 잡히지도 않는 무거운 공을 쥐고 완벽한 투구자세를 갖추며 공을 끝까지 날카롭게 보며 던진다. 또 무섭게 날아오는 시속 80km 속도의 공을 보고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정확하게 맞춰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그런 재현이를 위해 두산베어스의 홍성흔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재현 군에 대한 홍성흔 선수의 평가는 9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