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 등 제품 인지도 제고 및 카메라 시장 활기 기대
[뉴스핌=추연숙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달부터 신규 캠페인 '포커스 온 풀 프레임(Focus on Full Frame)'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은 니콘의 100여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원 높은 사진 생활을 제안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풀프레임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화질과 성능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카메라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FX포맷 기종 대표작인 D750의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TV CF는 D750의 빠른 자동초점(AF), 연사속도, 1:1 이미지센서의 풀프레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소개한다. 다채로운 색감이 있는 한옥을 배경으로 영상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일부 DSLR 카메라 구매 시 스피드라이트(촬영용 광원으로 이용하는 카메라 부속품)를 제공하는 스텝업 프로젝트, 캐시백 프로모션 등의 통합 마케팅도 진행한다. 이 밖에 상업 사진 전문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니콘이미징코리아> |
야마다 코이치로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웨딩, 광고, 예술, 수중 등 업계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두터운 팬층을 갖추고 있는 D750의 TVCF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방면으로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니콘의 브랜딩을 더욱 확고히 하고, 캠페인을 통해 사진 촬영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