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이 프라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와 프라하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간의 썸머. 존 레논 벽에서 찍은 사진들. John Lennon Wall. 프라하"라는 사진과 함께 홍진호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두 사람은 여러 낙서로 알록달록한 벽에 기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진호가 하트를 그리기 위해 한 쪽 손을 든 반면,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머리 위에 손을 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벽에 찰싹. 하지만 짧다... 5일간의 섬머. John Lennon Wall. 프라하"라는 글과 함께 코믹 포즈를 한 사진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카메라에 등을 돌린채 벽에 찰싹 달라 붙어 있다. 양팔을 들고 한쪽 발은 든 똑같은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두 사람은 JTBC '5일간의 썸머'를 통해 프라하 여행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3일 방송에서 커플링까지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