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랜드의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명동에 로엠 명동 중앙점을 오픈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에 다르면 로엠 명동 중앙점은 총 면적 740㎡(223평)에 3개 층 규모로 이뤄졌다. 기존에 운영 되던 180여 개의 매장들을 대표하는 플래그숍으로 국내 로엠 매장 중 최대 규모다.
명동 중앙점에서는 상품디자인에서 생산까지 2~4일만에 이뤄지는 ‘로엠 트렌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로엠은 명동 중앙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선착순 300명에게 벚꽃 에코백, 보조 배터리팩, 아이스텀블러 등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무료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스페셜 럭키백을 증정한다.
로엠 관계자는 “로엠 명동 중앙점은 성인브랜드의 단순한 키즈 라인 확장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친숙한 여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까지도 정확히 반영한 로엠 플래그숍”이라며 “명동 중앙점에서는 기존의 로엠에서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상품들을 지속적이며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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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