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대신 4년간 NFL 공식 스폰서 맡아
[뉴스핌=김성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국프로풋볼(NFL) 공식 후원사가 됐다.
<출처=블룸버그통신> |
현대차가 NFL에 지불할 후원금은 GM의 연간 후원금이었던 2500만달러(약 281억원)와 비슷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현대차가 엔화 약세·원화 강세 여파로 미국 내 판매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미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