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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아침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3회 예고>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이 최완정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3회에는 동수(김민수)가 새 사무실을 차린 이후의 상황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희(송하윤)는 동수의 새 사무실에 가서 동수를 응원해준다. 하지만, 덕희(윤해영)는 진주화장품 영업소장 옥자(최완정)가 비너스화장품까지 같이 취급하자 분노한다.
인호(이해우)와 은아(정이연)을 대동하고 영업소장 옥자를 찾아간 덕희는 "위약금 물고 싶지 않으면 당장 비너스 간판 떼세요"라고 화를 참으며 공격적으로 말했다. 이에 옥자는 "예외조항을 잊으셨나 보다"라고 대응해, 두 사람의 날선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밀려드는 주문 세례에 물량확보가 한계에 도달하자 용택(김명수)은 용기 생산을 분리해 물량을 확보하려 하고, 덕희와 인호는 용택의 계획을 방해하려 또 다른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