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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출범식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왼쪽)이 24일 오후 LIG손해보험 강남사옥에서 열린 'KB손해보험 출범식'에서 현판식을 마치고 나서며 임남수 KB손해보험 노조위원장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2년여에 걸친 인수작업을 최종 마무리 짓고 KB금융지주의 12번째 계열사로 편입된 KB손해보험은 앞으로 KB국민은행 등 계열사를 활용한 영업 채널시너지 확대를 통해 손해보험업계 1위 자리를 노린다.
앞서 LIG손해보험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KB손해보험으로의 사명 교체 등 정관 변경을 결정하고,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