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이 왕십리 뉴타운 인근에 재개발 아파트 단지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오는 26일 ‘상왕십리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에 이어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왕십리자이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6~20층 7개동으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를 일반분양힌디.
왕십리 뉴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가깝다. 또 반경 1Km내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5개 지하철역이 있다.
단지주변으로 무학봉 근린공원 및 미소어린이 공원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초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와 동대문 쇼핑센터도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1, 59, 84㎡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1800-5239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