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이종현, 공승연 미모 칭찬하며 닭살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4' 이종현이 공승연의 미모가 누나보다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종현의 고향인 부산에서 공승현은 '종현♥수지' 낙서를 찾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오민석 강예원, 이종현 공승연, 육성재 조이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공승연은 이종현의 부모를 만나러 가며 걱정을 했다. 종현은 그를 안심시키려 했지만 "누나들도 있다”고 말해 공승연을 놀라게 했다.
공승연이 “누나들 사진 봤는데 정말 예쁘시더라”고 하자 이종현은 “네가 더 예쁘다”고 닭살 멘트를 했다.
이후 공승연은 부산에 도착해 '종혀니♥수지' 낙서를 발견했다. 그는 송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종혀니♥수지'라는 메시지가 적힌 것을 찾아냈다.
종현은 당황하며 "나 아니다. 내가 있었을 땐 없었다"면서도 "미쓰에이 수지?"라고 승연을 놀렸다.
종현은 인터뷰에서도 "나 정말 아니다"고 계속해서 해명했다. 하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종현과 승연은 앞서 언급된 진구와 수지 얘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