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정부와 민간업체들이 메르스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하철과 영화관은 손소독기와 세정제 등을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
특히, 1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한 호반건설은 전신 소독게이트와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모델하우스 위생관리를 강화했다.
정부 역시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을 전국 251곳으로 지정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