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풀무원식품은 '컵국밥' 2종과 '슈퍼곡물컵밥'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컵국밥(170g, 2900원) 2종은 '가마솥 밥과 생생한 건더기가 푸짐한 부추 황태 국밥컵'과 '가마솥 밥과 생생한 건더기가 푸짐한 버섯 육개장 국밥컵' 등이다.
두 제품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간 데우거나 10분간 뜨거운 물을 부어두면 국밥이 완성된다.
슈퍼곡물컵밥(250g, 3500원)은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컵'과 '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컵' 등 2종이다. 전자레인지에 용기 그대로 4분만 데우면 조리가 된다.
풀무원식품 RM(Ready Meal)사업담당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밥을 지어 개별 급속냉동 공정을 통해 갓 지은 밥맛을 구현했다"며 "가정, 사무실, 레저 현장 등 다양한 곳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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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