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림산업이 중구 황학동 2523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황학 아크로타워’를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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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학동 대림아크로타워 조감도 <사진제공=대림산업> |
황학 아크로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실속 있는 분양가다. 3.3㎡당 분양가는 1300만~1500만원대로 닥터아파트가 최근 발표한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최대 600여만원이 저렴하다.
황학 아크로타워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03년 이후 서울 4대문 안에 3.3㎡당 1300만원대 아파트가 공급된 적이 없다”며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분석”이라고 말했다.
지상 1~3층은 쇼핑시설, 4층은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5~20층은 3개동 타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고급 마감재, 확장형 평면 등을 적용했으며 첨단 홈네트워크를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야외공원, 주민카페,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
분양자를 위한 다양한 분양 조건도 있다. 입주지정일 내 잔금을 낼 경우 잔금에 대한 이자를 무상 지급한다. 또 잔금 납입시에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잔금 이자지원 시 분양가의 최소 59%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또 인테리어 지원 및 특별 지원금을 선택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동대문 쇼핑센터,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있다. 청계천과 남산 등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왕십리 민자역사 개발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편리해진 생활이 가능하다.
서울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걸어서 약 1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또 충무로, 청계천로, 동호대교, 성수대교가 가까워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편리하다.
중구 황학동 2523일대 '황학동 대림아크로타워'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는 직접 관람 가능하다. 문의) 02-6490-8555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