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선진국 비중을 이야기 하면 채권내 미국 비중이 40~50%고 유럽이 20~30%다. 유럽의 20~30%중 50~60%는 국채에 투자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벤치마크를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마이너스 금리라도 투자를 한다. 다만 이 경우 자산재배분(앨로케이션)을 통해 비중을 줄이긴 한다.” 한국투자공사 리서치센터장이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의 유럽 마이너스 국채에 투자하는 이유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그는 이어 “금리가 마이너스라도 일드커브가 우상항하면 캐리가 나오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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