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은 광교신도시에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 B1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됐다.
<사진제공=GS건설> |
단지 주변에 광교초등학교와 광교중학교,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이 있다.
용인 서울 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진입이 쉬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가칭)’ 개통되면 대중교통을 통한 강남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웰빙타운로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특히 단지 3면이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테라스하우스인 만큼 부지의 고저차를 이용해 가구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했다.
주차대수는 법정 규모인 350대 보다 훨씬 많은 458대로 가구당 약 1.7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한 4베이 평면의 전가구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라국제도시부터 첫 선을 보인 ‘the Terrace’라는 펫네임도 지속 적용해 향후 GS건설만의 특화된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