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렛미인5`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31)가 '렛미인5' 촬영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렛미인 오늘도 진심어린 응원으로!"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렛미인 녹화중. 괜찮..나?"라는 글과 함께 의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어깨를 드러낸 흰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하얀 피부와 큰 눈, 도드라진 쇄골 등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윤지가 `렛미인5`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
이어 이윤지는 같은 날 입덧이 사라진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이윤지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윤지는 현재 임신 4개월차다.
이윤지는 "렛미인 세 번째 녹화 준비중! 그 유명한 입덧 때문에 이윤지가 고구마를 기피하는, 아주 아주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었는데. 모두 다~ 사라지고 다시 꿀고구마를 맛보는 오늘이 왔도다아! 아아. 감격적이야. 너무너무 맛있는 고구마야 고구마야. 어디 갔다 왔니~ 고구마 사랑"이라며 고구마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독특한 무늬의 실버 원피스로 의상을 갈아입고 고구마를 든 채 흡족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tvN '렛미인5'에서 황신혜, 손호영, 최희와 함께 MC를 맡고 있다. '렛미인5'는 12일 밤 11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