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은이 `구여친클럽` 조기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지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장지은(27)이 '구여친클럽'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장지은은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많이 사랑했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지은은 "구여친클럽 마지막을 향해가는 줄 알고. 비가 내리는 현장에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지은이 여러 색의 파프리카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장지은은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극중 방명수(변요한)의 첫사랑 나지아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장지아는 20대의 나이에 34살의 이혼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받았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12회를 끝으로 조기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등이 출연하는 '오 나의 귀신님'이 방송된다.
tvN '구여친클럽' 11회는 1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