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여진구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18)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본인 찍기는 역시 어렵구나. 결국 또 실패하였소. 다들 본방사수 해주시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극 분장을 한 채 휴대폰을 들고 셀카 찍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여진구는 휴대폰을 위로도 올려보고, 정면에서도 찍어보고 여러 번 시도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진구는 사극분장에 어울리는 사극 말투로 셀카 실패의 아쉬움과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를 홍보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진구는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엄친아 정재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12일 밤 10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