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송소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악인 송소희(18)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송소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40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금은 유스케와 함께지"라며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소희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송소희는 컬러풀한 치마와 시스루 저고리로 멋을 낸 한복을 입고 앳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송소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만 볼 수 있는 송소희밴드 스페셜 무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밤 11시40분 KBS"라며 한 장의 사진을 더 공개했다.
같은 대기실에서 송소희는 옷을 갈아입고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흰 셔츠에 늘어뜨린 긴 머리가 한층 여성스러움을 높인다.
한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송소희를 포함해 로이킴, 장재인, 엑소가 출연한다. 12일 밤 11시3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