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함께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동생님. 원래 나보다 성숙해보였는데 머리 스타일 똑같이 하니깐 이제 내가 언니 같네. 후훗(아닌가) 닮음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이다인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망울, 잡티하나 없는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1일 이유비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이유비의 소속사인 sidusHQ 관계자는 "이유비가 촬영 중 넘어졌는데 걷지를 못하더라. 그래서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1~2주 정도 입원해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촬영을 해야해서 집중적으로 2~3일 정도 약물치료를 받고 입원 치료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와 이준기, 최강창민,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맨도롱 또돗'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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