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가 별세했다. <사진=영화 `반지의 제왕`> |
[뉴스핌=이지은 기자] 크리스토퍼 리가 별세했다.
지난 7일 크리스토퍼 리가 심부전으로 사망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그는 영국 런던의 첼시 웨스트민스터 병원에서 사망했으며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크리스토퍼 리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사루만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1958년 영화 '드라큘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여섯 편의 '드라큘라' 속편과, '드라큘라가 깨어나는 밤'에서도 드라큘라 역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