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코웨이는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CHPCI-430N'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데스크 탑 커피 얼음정수기다. 정수와 냉수, 온수, 얼음, 커피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특히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바리스타 챔피언과 함께 최상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연구를 거쳐 개발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위생성도 강화했다. 자동으로 유로 세척 시기를 알려주고 버튼만 누르면 커피가 나오는 유로를 청소할 수 있다. 캡슐 홀더만 분리하면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
아울러 직수추출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도트랩필터를 적용했다.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할 수 있다. 입자성 중금속도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을 빌릴 경우 가격은 5만5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일시불 가격은 240만원이다.
코웨이는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 선착순으로 아이스컵 2개, 에스프레소 잔 2개, 잔 받침 2개를 줄 예정이다.
목경숙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이 제품은 단순한 커피추출기능을 넘어 맛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에게 맞춤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코웨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