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올 여름 공포를 몰고 올 영화 '손님'이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9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손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이 참석했다.
영화 '손님'은 독일 명작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빌린 작품으로 우리나라 195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 영화는 쥐떼로 가득한 의문의 마을로 우연히 들어가게 된 우룡(류승룡)과 그의 아들, 그리고 산골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을 다룬 작품이다. 7월 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