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호주 비정상 블레어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8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콜로세움 낙서 등 세계인이 사랑하는 문화재 훼손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뿐 아니라 각국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다”며 “실명을 공개하고 엄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위안 역시 “문화재를 훼손하는 건 심각한 범죄”라고 찬성했다. 실제로 중국에서도 만리장성 등 유명한 문화재에 낙서를 하는 행위가 빈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의 눈치를 보던 프랑스 비정상 로빈은 문화재 훼손에 대한 실명제를 더듬더듬 찬성했다. 하지만 눈치 없는 호주 비정상 블레어는 “그냥 징역형 살게 하면 되지 굳이 왜 이름을 밝혀요”라고 말했다가 장위안의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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