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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아이유, ‘놀이동산 데이트’…“승찬이 준 모자 선물 때문에 행복” <사진=‘프로듀사’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프로듀사’ 아이유와 김수현이 둘만의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8회에서는 톱가수 신디(아이유)가 신입 PD 백승찬(김수현)에게 기습 뽀뽀 후 어색한 분위기 속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디는 지난 회에 승찬이가 건넨 매너모자를 계속 착용하며 승찬이가 준 모자를 소중히 쓰고 다니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미 그녀는 병원에서 퇴원하는 길과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 장에서도 승찬이가 건넨 매너모자를 계속 착용한 것은 물론 놀이동산 데이트에서도 내내 승찬이의 매너 모자를 착용하고 있던 것.
아이유는 블랙 컬러 챙에는 카모플라쥬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모자를 생기발랄한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매치해 귀여운 아이유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