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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박한별이 큰 생선 손질을 직접 해낸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
[뉴스핌=이현경 기자] '정글의 법칙' 류승수가 박한별에 대해 "한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을 하면서 할 건 다 한다"고 말했다.
5일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박한별의 반전 매력이 펼쳐진다. 박한별은 사전인터뷰 당시 "맨손으로 생선을 잡아본 적도 없고 죽은 생선의 눈은 마주치지도 못 한다"면서 생선을 잡은 후가 생존에 있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생존 시작 첫 날 박한별은 남자들도 꺼려하는 초대형 물고기 손질을 비늘부터 내장 제거까지 덤덤하게 해냈다. 이에 류승수는 "박한별은 할 건 다한다"고 감탄했다. 앞서 류승수는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에서 "박한별과 13년간 알고 지냈지만 정글에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봤다"고 말해 기대를 불러 모았다.
털털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박한별의 정글 적응기는 5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