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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2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20회 예고> |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재희와 강별의 관계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5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20회에는 다혜 할머니의 입원을 계기로 우진(재희)과 해수(강별)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예원(정혜인)은 질투를 하며 과민반응을 보인다.
우진과 해수는 다혜 할머니 입원을 둘러싼 사소한 오해로 언성을 높이며 티격태격 했다. 이후, 우진의 타박으로 풀죽어 있던 해수는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눴냐"는 예원의 추궁에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얼버무린다.
그런 해수의 답변에 예원이 발끈했다. 예원은 "정우진씨와 개인적인 일 있을 게 뭐가 있느냐"며 "나와 사귀는 사람이란 거 모르냐"고 과민반응 했다.
재희-강별-정혜인의 삼각로맨스가 주목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