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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김혜옥 박해미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13회 예고편> |
[뉴스핌=양진영 기자] '딱 너 같은 딸' 김혜옥과 박해미의 케미가 주목된다.
3일 밤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 13회에는 은숙(박해미)이 디자인한 옷에 관심을 갖는 애자(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궁지에 몰린 애자는 기존 판매 상품과 다른 고급스러운 상품을 찾기 위해 수소문하던 중, 사돈 은숙이 디자인한 옷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주변인으로부터 "허은숙씨가 디자인한 옷이라면 웬만한 팀에서는 다 욕심내고 있을 거다"란 말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하지만 은숙에게 전화를 건 애자는 "아직 안 쫓겨나셨나 보다"라는 말에 당황했다. 애자는 허둥지둥 거리며 "내가 쫓겨나긴 왜 쫓겨나느냐"고 언성을 높여 웃음보를 자극한다.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이 기대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5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