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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자식 상팔자’ 아들 바보 설수현vs찬밥 신세 두딸…딸들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다” 분노 <사진=‘유자식 상팔자’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유자식 상팔자’는 3일 밤 9시40분 제104회 ‘사춘기 고발 카메라’를 방송한다.
두 딸과 최초로 동반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슈퍼맘’ 설수현은 사랑스런 사춘기 딸에게 고발당했다.
설수현의 사춘기 큰딸은 “엄마가 남동생만 대놓고 예뻐한다. 혀 짧은 목소리는 기본, 간식을 나눠줄 때조차 막내아들만 편애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보다 못한 딸들은 엄마의 행동에 급기야 폭발했다. 하지만 엄마 설수현은 “남동생은 아직 어리잖아”라는 말로 딸들을 달랜다.
이와 함께 세 자녀를 키우는 슈퍼맘 설수현의 못 말리는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한편, 사춘기 고발 카메라를 본 조갑경은 “친딸 맞냐?”고 물었고, 이경실은 “설수현은 두 얼굴을 가졌다. 아수라 백작 같다”고 말했다.
특히 설수현의 두 딸은 “엄마에게 복수하고 싶다” “애교 부리는 목소리 느끼해서 토할 거 같다”며 분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