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팥빙수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신애와 강용석이 팥빙수의 맛을 결정하는 8할을 놓고 팥파와 얼음파의 주장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2일 tvN '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에는 "팥빙수를 결정하는 8할은 팥VS얼음, '팥파' 홍신애 VS '빙파' 강용석,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홍신애는 "팥이 가지고 있는 무게감"을 강조했고 강용석은 "입안에서 얼음이 녹는 느낌이 좋다"라며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것을 주장했다.
한편 3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수요미식회'는 팥빙수 편으로 꾸며지며 이날 게스트는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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