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치즈케익 사용해 식감 높여…꿀벌 모양 초콜릿 조각 더해
[뉴스핌=한태희 기자] 할리스커피는 100% 국산 아카시아 꿀과 더블치즈케익을 곁들인 '허니치즈빙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빙수는 부드럽고 담백한 우유얼음에 짭조름한 고다치즈 베이스, 달콤한 꿀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의 인기메뉴인 더블치즈케익을 올렸다.
할리스커피는 허니치즈빙수와 함께 별도의 소스 볼에 고다치즈 베이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꿀벌 모양의 초콜릿 조각에 애플민트를 더했다. 가격은 1만1500원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할리스커피 눈꽃빙수는 이번에 추가로 선보이는 허니치즈빙수를 포함해 올어바웃 초코빙수, 파핑레몬빙수, 19곡 눈꽃팥빙수, 눈꽃 망고빙수, 눈꽃 베리빙수 등 모두 6종"이라며 "상주곶감이나 마카롱, 브라우니, 파핑 캔디, 그리고 꿀과 고다치즈 베이스 등 담백한 우유얼음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토핑의 사용으로 올 여름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다채롭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