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가수 노사연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1대100`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1대100'에 가수 노사연이 출연한다.
KBS 2TV '1대100' 2일 방송에는 신곡 '바램'으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이날 노사연은 훈남 아들에 대해 "이무송과 나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DNA 혁명이다"며 "얼굴 작은 것은 아빠를, 눈웃음은 나를 닮았다"고 밝혔다.
이어 노사연은 "누가 유승호 닮았다고 하던데 내 아들이라 그런지 더 멋지다"라며 "나는 못 봤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아들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이승철인 줄 알았다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 도전자로는 '개그콘서트' 라스트헬스보이에서 7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수영이 출연한다.
KBS 2TV '1대100'은 2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