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홍석천(44)이 '복면검사 '촬영 중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석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검사 촬영 중 뭐가 그리 재밌다고 웃음 터진 김선아. 몇 시간 못자고 촬영하는 강행군이지만 이렇게 한 번씩 웃고나면 기분 업 연기할 맛 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복면검사' 주요 배경인 서울강남경찰서에서 홍석천이 찍은 셀카다. 홍석천은 카메라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반면, 김선아는 고개를 돌리고 입을 손으로 막은 채 폭소하고 있다.
홍석천은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강남경찰서 소속 형사 피성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김선아의 가장 충성스런 심복이다. 김선아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4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