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이 `맨도롱 또똣` 세트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옥지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옥지영(35)이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옥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도롱 또똣' 촬영 인증샷! 세트장 들어왔삼. 왔으니 사진 한 장 찍어야지~ 찍어준 사진, 설졍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지영은 '맨도롱 또똣' 세트장의 식탁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의 롱스커트와 흰 티셔츠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옥지영의 뒤로 보이는 '맨도롱 또똣' 세트장은 알록달록한 미니버스와 꽃, 초, 전등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옥지영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주연 유연석(백건우 역)의 극중 누나 차희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 6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