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레이먼킴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31)이 셰프 레이먼킴(40)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연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셰프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레이먼킴 등 셰프들과 함께 주방 내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연석과 레이먼킴은 미소를 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연석은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레스토랑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레이먼킴은 '맨도롱 또똣'의 요리 자문을 맡아 요리 디테일은 물론 메뉴 개발, 유연석의 셰프 변신 등 전반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6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