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이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윤현민(30)과 전소민(29)의 연애 사실이 새삼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전소민이 자신의 연인 윤현민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민은 윤현민에 대해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며 "알고 지낸 지는 6개월, 교제한 건 5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현민, 전소민의 SNS 속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하루차이로 두 사람이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에 간 인증샷이 공개돼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은 아닌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것.
전소민이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
윤현민은 지난달 15일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안경을 쓰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소민은 바로 다음날인 4월 16일 "...우와"라는 단발성 감탄을 남기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의 작품 중 하나를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달 9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소민은 "정경호의 소개로 윤현민을 알게 돼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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