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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블레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JTBC '비정상회담'이 TV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비정상회담' MC 전현무가 TV부문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수상 소감과 전현무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블레어는 "사랑합니다.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백생예술대상' 트로피를 들고 '비정상회담' 멤버들 일리야, 장위안, 기욤, 알베르토, 수잔, 로빈 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빈 역시 "사랑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무 형도 축하해요!"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장위안도 "사랑합니다!"라고 짧고 굵게 말하며 '백상예술대상' 수상 화면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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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기욤 인스타그램> |
수잔도 "비담 가족들 축하드려요! 와! 신난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샘 오취리는 "어제 좋은 소식 듣고 오늘 기분 너무 좋다!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이라며 '백상예술대상'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줄리안은 '비정상회담'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며 "우리 프로그램 백상 탔다!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다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현무 형도 너무 축하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TV작품상을 수상한 '비정상회담' 김희정 PD는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공을 돌리며 "앞으로 함께 고민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방송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잡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