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26일 개최되는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이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김사랑은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복귀를 앞두고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TV부문 연출상과 영화부문 감독상을 시상한다.
김사랑은 현재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백상 측의 시상 요청을 받아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상 측 관계자는 "'사랑하는 은동아' 촬영에 지장이 없도록 스케줄을 맞췄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로 생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